부등률은 각 수용가가 각자 기록한 최대전력의 합이, 전체를 합쳤을 때 실제 기록한 합성 최대전력보다 얼마나 큰가를 나타낸다. 모든 수용가가 동시에 최대를 쓰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부등률은 보통 1보다 크고 1 이상이다(모두가 동시에 최대를 쓰면 1). 공식은 부등률 = 각 수용가 연간 최대수용전력의 합 / 합성 연간 최대수용전력이다. 분모와 분자를 바꾸면 1보다 작은 값이 나오므로, 「부등률은 1 이상」이라는 성질만 기억해도 방향을 잡을 수 있다.
수용률은 설비용량 중에서 실제로 최대로 사용된 전력의 비율이다. 수용률(%) = 최대수요전력 / 설비용량 × 100이고, 최대수요전력이 설비용량을 넘을 수 없으므로 항상 100% 이하가 된다. 부하율은 일정 기간의 평균 전력을 최대 전력으로 나눈 값으로, 하루 기준이면 전력량을 (최대전력 × 24)로 나눠 구한다.
합성 최대전력은 합성 최대전력 = 설비용량 × 수용률 / 부등률로 구한다. 여러 부하가 저마다 최대가 되는 시각이 달라 전체 최대전력은 개별 합보다 작아지므로 부등률로 나눈다. 즉 「수용률은 곱하고, 부등률은 나눈다」가 핵심이다. 부등률은 1 이상이므로 합성 최대전력은 개별 최대전력의 합보다 작다.
3상 교류 계산에서는 P = √3 × V × I × cosθ를 쓴다. 여기서 V는 선간전압, I는 선전류이고 cosθ는 역률이다. 전류는 I = P/(√3 × V × cosθ), 역률은 cosθ = P/(√3 × V × I)로 식을 바꿔 대입한다. kW를 W로 바꾸는 환산을 잊지 말아야 하고, √3과 역률 중 하나를 빠뜨리면 값이 달라져 오답이 된다.
배전·송전 운용에서는 부하밀도에 따라 방침이 달라진다. 부하밀도가 큰 도심에서는 배전거리가 길어질수록 선로 저항 때문에 전압강하와 전력손실이 커지므로, 변전소 수를 늘리고 배전거리를 줄인다. 같은 전선으로 손실 조건을 같게 유지하며 전압을 k배 올리면 공급할 수 있는 전력은 k²배가 된다. 한편 송전계통의 중성점 접지는 대지 전위 상승 억제에 따른 절연 경감, 소호리액터에 의한 지락 아크 소멸, 지락 계전기의 확실한 동작이 목적이며, 직접 접지 방식에서는 지락전류가 커져 차단기의 차단용량도 커져야 한다. ELD(경제부하배분)는 발전기별 연료비 특성에 근거해 출력 배분을 최적화해 총 발전 연료비를 최소화하는 운전 방식이고, 주파수 유지는 AFC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