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제기준 단원 「특성임피던스와 전파정수」의 공개 문제 3개를 묻는 꼴별로 나누면 이렇습니다.
묻는 꼴
문제 수
무엇을 묻나
특성임피던스 개념 판단
1
길이·부하와 무관한 선로 고유값임을 가림
Z₀ 계산
1
mH·㎌ 단위 환산 후 √(L/C) 값 구하기
특성임피던스 성질 선택
1
길이 의존·부하 의존 오답을 소거하고 고유값 가림
뜻
특성임피던스는 무손실 선로에서 Z₀ = √(L/C)로 정의된다. 여기서 L과 C는 각각 단위 길이당 인덕턴스와 정전용량이다. 전선의 굵기, 도체 간격 같은 선로의 구조가 정해지면 값이 고정되는 선로 고유값이다.
고유값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선로가 길어지면 L과 C가 같은 비율로 함께 커지므로 그 비는 변하지 않고, Z₀도 일정하다. 끝에 연결한 부하전력과도 무관하다. 가공 송전선로에서는 보통 수백 Ω, 약 400Ω 내외의 값을 가진다.
전파정수는 단위 길이당 직렬임피던스와 병렬어드미턴스로 정의된다. 특성임피던스 Z = √(직렬임피던스 ÷ 병렬어드미턴스), 전파정수 α = √(직렬임피던스 × 병렬어드미턴스)의 관계가 성립한다. 두 식을 서로 곱하고 나누면 원래의 직렬임피던스와 병렬어드미턴스가 되돌아온다.
즉 특성임피던스와 전파정수를 곱하면 직렬임피던스가 되고, 전파정수를 특성임피던스로 나누면 병렬어드미턴스가 된다. 감쇠나 위상 같은 전파상의 효과는 선로 길이에 비례하지만, 특성임피던스 자체는 길이와 무관하다는 점을 구분해야 한다.
예제
가공선로에서 단위 길이당 인덕턴스 1.6mH, 부하용량에 해당하는 정전용량 0.008㎌(㎞당)가 주어졌을 때 특성임피던스를 구해 본다. 먼저 단위를 환산한다. L = 1.6×10⁻³ H/㎞, C = 0.008×10⁻⁶ F/㎞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