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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산업기사 옥내배선의 설계 — 전선 굵기와 부하 설비 용량

옥내배선의 설계는 전선의 재질을 고르고 굵기를 정하며 건물이 필요로 하는 설비 용량을 산정하는 일로 이어진다. 전선마다 쓰임이 다르고, 굵기를 정하는 기준과 용량을 구하는 계산이 따로 있다.

2026-10-23 기준 · 전기공사산업기사 대시보드

이 개념을 문제로 확인하고 싶으면 이 개념 문제 10개 풀기

시험에 이렇게 나온다

출제기준 단원 「옥내배선의 설계」의 공개 문제 3개를 묻는 꼴별로 나누면 이렇습니다.

묻는 꼴문제 수무엇을 묻나
전선 재질별 용도 판별1옥내 배선용으로 쓰는 전선 재질을 가리기
부하 설비 용량 산정1부하 밀도 합과 면적으로 설비 용량을 계산하기
변전시설 용량 산정1수용률과 역률로 변전 용량을 kVA로 환산하기

뜻

옥내 배선에는 연동선을 주로 쓴다. 연동선은 열처리로 무르게 만들어 인장강도는 작지만 도전율이 높고 유연하다. 굽히고 접속하는 일이 잦은 옥내에 알맞다. 반면 경동선은 단단해 인장강도가 크므로 전주 사이 가공선, 즉 노외 배선에 쓴다. 알루미늄선은 가볍고 값이 싸지만 도전율이 낮고 접속 관리가 어렵다. 동복강선은 강심에 동을 입혀 인장강도가 큰 특수 가공용이다.

전선의 굵기는 세 가지 기준으로 정한다. 허용전류, 전압강하, 기계적 강도이다. 허용전류는 전선이 안전하게 흘릴 수 있는 전류로 발열로 타지 않게 정한다. 전압강하는 전선이 가늘면 저항이 커져 전기가 도착할 때 전압이 지나치게 떨어지는 것을 막는 기준이다. 기계적 강도는 너무 가는 전선이 하중이나 바람에 끊어지지 않도록 최소 굵기를 정하는 기준이다. 단락전류는 사고 때 순간적으로 흐르는 큰 전류이며 이를 끊는 것은 차단기나 퓨즈 같은 보호장치의 역할이고, 굵기 결정의 세 요소에는 들지 않는다.

금속관 공사에서 애자 사용공사로 바뀌는 지점에는 금속관 끝의 날카로운 단면이 전선 피복을 상하게 하지 않도록 보호 기구를 끼운다. 절연 부심은 관 끝을 감싸 전선을 보호하고, 터미널 캡은 관 끝을 덮어 마감하며, 엔트런스 캡은 관이 박스로 들어가는 부분을 보호한다. 링 리듀서는 굵은 관과 가는 관 또는 박스 구멍 크기를 맞춰 줄이는 접속 부속이라 관 끝 보호용이 아니다.

수전 설비에는 인터록을 둔다. 단로기는 전류를 차단하는 기능이 없어 전류가 흐르지 않는 무부하 상태에서만 조작해야 한다. 인터록은 이 순서를 강제하는 연동 잠금장치로, 차단기가 열려 있어야만 단로기를 닫을 수 있게 한다. 개방은 차단기를 먼저 열고, 폐로는 단로기를 먼저 닫는다.

건물의 부하 설비 용량은 각 부하의 밀도를 모두 더한 값에 면적을 곱해 구한다. 변전 설비의 용량은 설비전력에 수용률을 곱한 뒤 역률로 나누어 kVA로 구한다. 수용률은 설비 전체가 동시에 가동되지 않는 점을 반영한 비율이고, 역률이 1보다 작으면 같은 전력을 감당하려고 더 큰 용량이 필요하므로 나눈다.

예제

조명 부하의 밀도가 50VA/m², 일반 동력이 55VA/m², 냉방 부하가 45VA/m²이고 면적이 3300m²이면 설비 용량은 (50+55+45)×3300 = 495,000VA = 495kVA이다. 밀도의 합을 잘못 더하거나 VA를 kVA로 환산하는 ÷1000을 빠뜨리면 오답이 된다.

설비전력의 합계가 400kW이고 수용률이 0.5, 역률이 0.8이면 변전시설 용량은 400×0.5÷0.8 = 250kVA이다. 수용률만 적용하고 역률 나눗셈을 빠뜨려 200을 고르면 틀린다.

대표 기출 3문항

수전 설비의 운영에 있어서 인터록(inter lock)의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차단기가 열려 있어야만 단로기를 닫을 수 있다.
  2. 차단기가 닫혀 있어야만 단로기를 닫을 수 있다.
  3. 차단기가 열려 있으면 단로기가 닫히고, 단로기가 열려 있으면 차단기가 닫힌다.
  4. 차단기의 접점과 단로기의 접점이 기계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① · 문제는 수전 설비 운영에서 인터록의 설명으로 옳은 것을 묻고 있다. 인터록은 단로기를 무부하 상태에서 조작하도록 강제하는 장치로, 차단기가 열린 상태일 때만 단로기를 닫을 수 있게 하여 투입 순서를 안전하게 유지한다.

단로기는 무부하 조작이 원칙 — 인터록은 '차단기 개방 후에만 단로기 조작 가능'을 강제한다.

어떤 건물의 부하 밀도가 전등 50VA/m², 일반 동력 55VA/m², 냉방 부하 45VA/m²이며, 면적이 3300m²일 때 부하 설비 용량은?

  1. 155[kVA]
  2. 330[kVA]
  3. 480[kVA]
  4. 495[kVA]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④ · 문제는 면적과 각 부하 밀도가 주어졌을 때 설비용량을 계산하는 문제이다. 부하 설비 용량은 각 부하밀도의 합에 면적을 곱하므로 (50+55+45) VA/m²×3300 m² = 495000 VA = 495 kVA이다.

부하 설비 용량 = 부하밀도 합 × 면적 = (50+55+45)×3300 = 495,000VA = 495kVA.

어떤 고층건물의 총 부하 설비전력이 400kW, 수용률 0.5 일 때 이 건물의 변전시설 용량의 최저값은 몇 kVA 인가? (단, 부하의 역률은 0.8이다.)

  1. 150
  2. 200
  3. 250
  4. 300
정답과 해설 보기

정답 ③ · 문제는 설비전력과 수용률, 역률을 이용해 변전시설 최소용량을 구하라는 것이다. 변전설비 용량(kVA)은 설비전력×수용률÷역률이므로 400kW×0.5÷0.8 = 250kVA가 된다.

변전설비 용량(kVA)=설비전력×수용률÷역률=400×0.5÷0.8=250kVA로 구한다.

자주 묻는 물음

옥내 배선에 연동선을 주로 쓰는 까닭은 무엇인가?
연동선은 인장강도는 작지만 도전율이 높고 유연해 굽히고 접속하는 일이 잦은 옥내 배선에 알맞기 때문이다. 인장강도가 큰 경동선은 전주 사이 가공선에 쓴다.
전선의 굵기를 결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허용전류, 전압강하, 기계적 강도 세 가지로 정한다. 전선의 길이는 전압강하를 계산할 때 쓰이는 조건일 뿐 굵기 결정의 독립된 항목이 아니다.
변전시설 용량을 구할 때 역률로 나누는 까닭은 무엇인가?
변압기 용량은 kW가 아니라 kVA로 정하기 때문이다. 역률이 1보다 작으면 같은 전력을 감당하려고 더 큰 용량이 필요하므로 설비전력에 수용률을 곱한 값에서 역률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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