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가 주행할 때 받는 저항은 여러 종류로 분류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대표적인 네 가지는 주행 저항, 곡선 저항, 구배 저항, 가속(관성) 저항이며, '복선 저항'처럼 궤도 형태를 가리키는 용어는 저항 종류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정리한다.
곡선 주행에서의 보정은 고도(cant)와 확도(flange allowance)로 구분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고도는 외측 레일을 높여 원심력을 상쇄하는 조치이고, 확도는 내측 궤조의 궤간을 약간 넓혀 플랜지와 레일 두부 간의 측면 마찰을 줄이는 조치라고 정의한다.
곡선에서 캔트가 주어졌을 때 최고속도를 구하는 공식과 고도 산정 공식은 시험에서 자주 활용되는 계산 공식을 제공한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곡선 최고속도 공식은 v = √(127Rh/G) [km/h]이고, 고도 계산식은 C = G V² /(127 R)이며 각각 R은 반지름[m], h는 캔트[m], G는 궤간[m 또는 mm의 단위 규정에 따름], V는 속도[km/h]로 사용한다는 원리를 유지한다.
궤도 전기적 연속성을 확보하는 장치로 레일본드가 있으며, 이는 레일 이음부를 동연선으로 접속해 전기적 저항과 전압강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정의한다는 점을 확실히 한다.
전기철도에 사용되는 일부 기기 용도도 구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예컨대 흡상 변압기는 유도 장해를 흡수해 계기나 계전기의 2차측 보호와 계측 정확성 확보를 목적으로 쓰이고, 직류 직권전동기는 기동토크가 크고 속도 제어가 용이하여 전차 견인용 전동기로 대표적으로 쓰인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