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발전기는 계자 권선에 직류를 흘려 자석 역할을 하게 하고, 그 자속을 전기자 도체가 가로질러 전압을 만드는 구조다. 이때 계자 권선에 공급할 직류 전기를 만들어 주는 장치가 여자기다. 즉 여자기의 용도는 계자에 직류 여자전류를 공급하는 것이다. 발전기의 회전 속도와 주파수 f = pN/120은 원동기와 조속기가 담당하고, 부하변동 대응은 전압조정기의 몫이므로 여자기와 무관하다.
단락비는 동기발전기의 여자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정격전압을 가할 때 흐르는 단락전류를 정격전류로 나눈 값이다. 3상 발전기의 경우 단락비 = 정격전압/(√3·정격전류·동기임피던스)로 계산한다. 단락비는 %동기임피던스의 역수 개념이므로 정격전류와 동기임피던스만 주어지면 바로 구할 수 있다.
특수 동기기 각 기종의 특징도 중요하다. 반작용(릴럭턴스) 전동기는 회전자에 권선도 영구자석도 없이, 자기저항(릴럭턴스) 변화가 만드는 반작용 토크로 돌아간다. 자계를 만드는 자화전류를 모두 전기자 측 교류에서 공급받아야 하므로 역률이 나쁜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동기 주파수 변환기는 조작이 간편하고 효율이 좋으며, 정현파 발전기는 부하와 관계없이 정현파 기전력을 발생시킨다.
한편 스테핑 모터처럼 펄스 신호 한 번에 일정 각도씩 회전하는 전동기의 구조 형은 VR형·PM형·하이브리드형 세 가지다. 회전전기자형은 일반 직류기 등에서 쓰는 전기자가 도는 구조를 가리키는 말일 뿐 스테핑 모터의 분류 항목이 아니다.
예제
3상 동기 발전기가 용량 10000[kVA]와 선간 6600[V]의 정격, 그리고 3.6[Ω]의 동기 임피던스를 가질 때 단락비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