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한 쪽
전기공사산업기사 일반사항 — 철탑·접지·유도장해 기준
분산형 전원설비 단원의 일반사항에서는 전선로 지지물인 철탑의 형식, 지중전선의 접지 종류, 가공 전선로의 유도장해 기준을 묻는 문항이 나온다. 세 가지 모두 「장소·조건 → 규정」 대응으로 암기하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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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
철탑은 전선을 공중에 받쳐 주는 지지물로, 용도에 따라 형식이 나뉜다. 지지물 양쪽 경간(지지물 사이 전선의 거리)의 차가 크면 한쪽 전선이 더 세게 당겨져 철탑에 불평형 장력이 작용한다. 이 불평형 장력에 견디도록 만든 것이 내장형 철탑이다. 각도형은 전선로의 진행 방향이 꺾이는 곳, 인류형은 전선로 끝에서 전선을 한쪽으로만 당기는 곳, 보강형은 중간 지점을 튼튼히 보강하는 용도다.
지중전선로는 케이블을 땅속의 관이나 암거 같은 보호 구조물 안에 넣어 시설한다. 관·암거의 금속제 부분과 케이블의 금속체 피복은 고장이나 이상전압 때 위험한 전압이 실릴 수 있어 접지가 필요하다. 이런 금속부는 사람이 접촉할 위험이 있는 방호 대상이므로 제3종 접지공사를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단, 그 보호 구조물 중 케이블을 지지하는 금구류는 제외한다.
가공 전선로에는 높은 전압이 걸려 주변에 전기장이 퍼지고, 옆을 지나는 전화선로에 유도전류가 흘러 잡음이 생기는 유도장해가 나타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사용전압 60,000V 이하인 가공 전선로에서는 전화선로의 길이 12km마다 유도전류가 2μA를 넘지 않도록 규정한다. 전압·거리·전류의 세 숫자를 한 세트로 묶어 기억한다.
이 세 항목은 모두 「조건을 먼저 읽고 규정을 대응시키는」 유형이다. 경간 차가 크다는 조건이면 내장형, 지중전선의 금속 피복이면 제3종 접지, 60kV 이하 가공 전선로의 유도전류이면 12km당 2μA로 답을 좁힌다. 선택지의 다른 수치·형식은 각기 다른 조건의 규정이므로 조건과 어긋나면 소거된다.
예제
조건-규정 대응을 확인하는 예를 들어 본다.
첫째, 특별고압 가공전선로의 철탑 중 지지물 양쪽 경간의 차가 큰 곳에는 무엇을 쓰는가. 양쪽 경간의 차가 크면 불평형 장력이 작용하므로 내장형 철탑을 쓴다. 각도형·인류형·보강형은 경간 차와 무관한 용도다.
둘째, 지중전선로에서 관·암거 등 보호 구조물의 금속제 부분과 땅속 케이블의 금속체 피복에 대한 접지는 몇 종 접지공사인가. 접촉 위험 방호 목적이므로 제3종 접지공사다. 제1종은 특고압 기기용, 제2종은 고압·특고압 변압기 2차측 중성점용, 특별 제3종은 접촉 위험이 특히 큰 기기용이라 이 용도와 맞지 않는다.
셋째, 사용전압 60,000V 이하인 가공 전선로에서 전화선로의 길이 12km마다 유도전류의 한계는 몇 μA인가. 규정값 2μA를 그대로 고른다. 3·5·6μA는 규정값보다 큰 오답 수치다.
자주 묻는 물음
- 경간의 차가 큰 곳에 내장형 철탑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양쪽 경간의 차가 크면 한쪽 전선이 더 세게 당겨져 철탑에 불평형 장력이 작용한다. 이 힘의 불균형에 견디도록 만든 것이 내장형 철탑이다.
- 지중전선의 금속체 피복 접지는 왜 제3종 접지공사인가요?
- 관·암거의 금속 부분과 금속체 피복에는 고장이나 이상전압 때 위험한 전압이 실릴 수 있고, 사람이 접촉할 위험을 방호하는 목적의 접지이므로 제3종 접지공사를 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 유도장해 방지 기준의 수치는 어떻게 외우나요?
- 사용전압 60,000V 이하인 가공 전선로에서 전화선로의 길이 12km마다 유도전류 2μA를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다. 「6-12-2」(60kV·12km·2μA)로 묶어 외우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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