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결선에서는 선간전압이 상전압의 √3배가 되고, Δ결선에서는 선간전압과 상전압이 같아진다. 단상변압기 3대를 Y-Y로 결선하면 중성점 접지를 통해 4선식 운전이 가능하고, 운전 방식을 바꾸어 V결선이나 역V결선도 가능하다. Y-Y 결선에서는 제3고조파로 인한 유도장해가 문제가 되고, 1차와 2차의 각 상전압 위상은 서로 같다.
Δ-Δ 결선의 각변위는 180°이고, Y-Δ 결선의 각변위는 30°로 구분한다. 각변위는 1차 선간전압 벡터와 2차 선간전압 벡터가 이루는 위상차를 뜻한다. Δ-Δ에서는 2차 Δ의 전압 벡터가 1차 대응 벡터와 반대 방향을 가리키므로 180°가 된다.
V결선은 단상변압기 2대로 3상 부하를 공급하는 결선이다. V결선에서 변압기 1대에는 선간전압과 선전류가 걸리므로 1대 용량은 3상 부하 피상전력을 √3으로 나눈 값이 된다. 2대 합은 부하용량의 2/√3배가 되고, 이용률은 √3/2인 86.6%가 된다. 단상 단권변압기 2대를 V결선할 때 1대의 전달용량은 부하를 √3으로 나눈 값이고, 자기용량은 전달용량에 1에서 변환비를 뺀 값을 곱해 구한다.
Δ-Y 결선에서 1차 Δ에는 코일전압과 선간전압이 같게 걸리고, 2차 Y에서는 선간전압이 상전압의 √3배가 된다. 변압비가 30:1이고 1차 선간전압이 3300V이면 1차 코일전압은 3300V, 2차 코일전압은 110V, 2차 선간전압은 약 190V가 된다.
변압기 여자전류에는 제3고조파가 가장 많이 포함된다. 제3고조파는 3상에서 세 상이 같은 위상으로 나타나 Y결선 선로에서는 흐르지 못하고, 저압측 Δ결선의 폐회로 안에서 순환전류가 된다. 순환전류의 크기는 제3고조파 전류의 실효값에 변압비를 곱해 구한다.
변압기 손실은 철손과 동손으로 나눈다. 철손 Pi는 부하와 거의 무관한 일정손이고, 전부하 동손 Pc는 부하전류의 제곱에 비례하는 가변손이다. 정격출력의 1/m 부하를 걸면 전손실은 Pi+(1/m)²Pc가 된다.